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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건축사회, 시민 안전 '두 손'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택개량시 건축설계비 50%감면 등 업무협약

등록일 2015년04월22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지역건축사회가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와 익산지역건축사회는 22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박경철 익산시장, 익산지역건축사회 안영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중심 안전·환경 우선행정과 재해·재난사전예방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 예방설계[CPTED]강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주택개량시 건축 설계비 50%감면 등을 협약했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엇보다 시민중심의 안전과 환경이 중요하다”며 “건축물 설계 시 구조안전 확인과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묵 회장은 “공무원들과 회원들이 협력해 안전한 도시 익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성도 익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시 건축문화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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