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가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송기무)는 지난 16일 익산시지부 회의실에서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익산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단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익산시 농협 계통간 연합 상생행사 개최방안,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등 공동참여,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과제 발굴 및 영농지원방안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 등 계통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대응 및 실천사업 발굴에 관해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계통간 소통의 부재를 사전 차단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한마음으로 익산시 농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협 본연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관내 농협 업무분야별 17명의 실무자를 위촉,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통해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과제를 지속·발굴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