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리신광교회, 어려운 가정에 ‘온정’

1천여만원 생필품과 집수리 지원

등록일 2015년04월08일 10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신광교회(담임목사 장덕순)가 어려운 가정에 온정을 나누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광교회는 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170만원 상당의 쌀 20kg 250포와 설탕 3kg 2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과 설탕은 29개 읍․면․동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다자녀가정에 지원 된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중 10세대를 추천받아 도배, 장판 및 창호교체 등 500만원이 소요되는 집수리사업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장덕순 담임목사는 “이번 지원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신광교회는 작년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