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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 천년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주얼팰리스 2015 보석대축제 개막...4월 8일부터 19일까지

등록일 2015년03월31일 18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얼팰리스 2015 보석대축제가 보석산업의 메카인 익산에서 ‘천년의 사랑, 천년의 아름다움!’ 이라는 주제로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주얼팰리스와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업체가 선보이는 100만여점의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으며, 전 보석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 레인보우 보석테마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카페/보석가공 시연,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 운영 등 각종 보석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익산은 지금 벚꽃이 전국 각지의 손님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주얼팰리스 보석판매센터로 이어지는 함벽정의 벚꽃은 가히 장관을 이룬다. 함벽정 주변의 바위 위에 흙을 쌓고 그 주변을 돌로 둘러싼 다음 여기에 벚꽃나무를 심어 놓아 봄이 되면 왕궁저수지 물 위로 떨어지는 벚꽃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1,400년전의 금도가니, 유리도가니, 철도가니 등 신비의 보석가공터가 익산시 왕궁면 백제 왕궁터에서 출토된 바로 그 익산 왕궁지역 주얼팰리스에서 12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사랑, 천년의 아름다움!>으로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주얼팰리스 관계자는 “주얼팰리스, 보석박물관 일원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선정됨으로써 금년부터 10년간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정비됨으로 명실공히 보석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역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주얼리 유턴기업 23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익산 제3산업단지에 둥지를 틀었고 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 주얼리집적산업센터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선정되어 10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광지로 본격 개발될 예정임과 아울러 주얼리산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디자인개발 지원을 위해 왕궁보석가공단지에 기술지원센터와 아파트형공장 등을 건립하는 주얼리산업 고도화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보석도시 익산의 명성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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