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경철 시장, 기업애로해소 '잰걸음'

24일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현장행정

등록일 2015년03월24일 17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이 24일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익산제3일반사업단지에서 현장행정을 펼쳤다.

박 시장은 국내복귀기업으로 첫 수출 계약을 이뤄낸 ㈜영패션(대표 최상선)을 방문했다. 국내복귀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을 위해 건립된 익산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가 이달 초부터 도금장이 가동되는 가운데 영패션은 20여만불 수주를 받아 수출 길을 여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 수출 길을 개척한 기업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주얼리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행정․제도적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기업들이 주얼리단지에 입주해 신한류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국내무기안료 제작 1위 기업인 ㈜우신피그먼트를 방문해 투자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우신피그먼트는 안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30년 넘게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무기 및 유기안료, 염료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2011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에 익산시 3산단에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힘써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