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 매일시장, 남부시장 등 전통시장과 롯데마트가 13일 익산 남부시장 사무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전통시장과 익산 롯데마트는 이번 체결을 통해 서로 협력해 상생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3개 전통시장에 분기별로 매분기 1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날 양측의 관계자들은 “자매결연 체결식을 통해 익산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