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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청특위, 서울 성북구 대피명령 연립 '견학'

자료수집과 입주민 애로사항 청취...10일 모현도서관서 주민 공개토론

등록일 2015년03월05일 14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청원심사특별위원회(이하 청특위) 위원들(위원장 최종오)이 5일 서울시 성북구청과 스카이연립을 방문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의 연립주택인 정릉스카이아파트는 1969년 건립되어 올해 45살이다. 1996년 건물안전점검에서 D·E등급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위험구역으로 지정돼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나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집단민원이 발생돼왔으며 이후 긴급주거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나 아직도 24가구가 살고 있다.

청특위 위원들은 현지 견학에서 긴급대피명령 후 이주대책 및 문제해결에 대한 자료수집과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례를 수집하였다.

청특위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청원심사를 할 것이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고 이어 10일에는 익산시 모현도서관에서 주민 공개토론을 실시 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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