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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5일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 허브센터 역할 기대

등록일 2015년03월05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남부권인 인화동, 동산동, 평화동, 마동 등 4개 동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맡게 될 건강생활지원센터가 5일 개소했다.

이날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경철 시장님과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주요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9,100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1억7,600만원을 투입해 지상3층(연면적 933.72㎡)건물로 건립됐다.

신체활동마당, 100세건강관리실, 건강마당, 보건교육실 등을 갖추고 건강생활실천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등을 운영한다. 6일부터는 작업치료사가 어르신들의 재활운동을 지도하는 신체활동마당과 100세 건강관리실이 운영되고 9일부터 만성질환관리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또 남부권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원스톱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철 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이 시장이라는 방침 하에 시민들의 더 나은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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