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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 허브센터 역할 기대

등록일 2015년03월02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맡게 될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9,100만원을 지원받고 총사업비 21억7,500만원을 투입해 지상3층(연면적 933.72㎡)건물로 조성됐다.

남부권인 인화동, 동산동, 평화동, 마동 등 4개 동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100세 건강관리실’, ‘신체활동마당’,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남부권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을 원스톱 방문으로 해결하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타 시․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타가 운영되면 남부권 시민들의 건강수준이 높아지게 되고 「건강100세 노인건강관리」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은 오는 5일 오후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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