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이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한 각 부서 간 소통과 협업 행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23일 열린 시정운영 전략보고 회의에서 민선 6기 조직개편이 마무리 된 시점에 민선 6기의 안정적인 시책추진을 위한 부서간의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시 경기 활성화 대책 강구 등 시민체감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기로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강화를 통한 기업유치의 효과와 경기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요구했다.
또 시민을 위한 시정운영을 위해 의회와의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채상환 등 시책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를 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로 인한 어수선함을 바로잡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그간 각 부서 간 소통과 협업 행정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합의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