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첫 소식지 ‘문 활짝’을 이달 발간했다.
소식지 ‘문 활짝’은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활동 짝궁’이란 뜻을 갖고 있으며 2014년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다양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주제에 맞게 엮어 냈다.
분과별 활동과 동호회들이 그동안의 활동 이야기를 담고, 어울마당을 비롯하여 기억에 남을만한 굵직한 공연, 전시 발표회와 익산 지역 내 축제, 타 단체와의 협력, 교류, 참여했던 사업들을 담았다.
이명준 이사장은 “그동안의 소소한 활동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식들을 담아 동호인들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순수 아마추어 생활동호회로 2012년 6월 설립되어 음악, 미술, 사진, 무용, 국악 등 5개 분과로 총 146개 동호회 2,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063-83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