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형 범죄자를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검거한 황등파출소 이재호 경위 등 2명과 동산자율방범대 정진정 대장이 각각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동산자율방범대 정진정 대장에게는 협력방범순찰 중 수배자 검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이재호 경위에게는 ATM기 위에 두고 간 현금 절취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이동호 경위에게는 분실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해간 절취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황수 서장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도록 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뤄지도록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