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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심도 있는 현안 질의 ‘위민 행정’ 주문

김연식 윤영숙 소병홍 임병술 박철원 강경숙 의원 등

등록일 2015년02월05일 13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의회(의장 조규대) 제183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의원들은 저마다 심도 있는 현안 질의를 이어가며, 위민 행정을 주문했다.

▶ 김연식 의원 : 산업단지 분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시 재정이 어렵지만 시민들, 특히 농촌에 사시는 분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배수로 공사 등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윤영숙 의원 : 중장기적인 계획이 제대로 세워져야 시 발전 또한 잘 이루어진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예산수립에 있어 충분한 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시 재정이 어려운 만큼 부채조기상환 T/F팀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부채상환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병홍 의원 : 많은 예산을 들여 지원되고 있는 각종 시설지원사업에 있어 정확한 수요조사와 판단이 이루어져 투명한 사업으로 지원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사업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발굴하여 골고루 혜택이 돌아길 수 있도록 행정의 세심한 당부를 요청하기도 했다.

▶ 임병술 의원 : 예산절감으로 인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경로당 운영지원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앞으로 핵가족화 등 농촌지역에 홀로 사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적은 예산이라도 추경에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박철원 의원 : 연말, 연초에 업무도 바쁜데 불구하고 AI, 구제역 등에 힘쓰고 또한 농민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사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치하했다. 앞으로도 각종 사업이 행정이 우선이 아닌 농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민들과 상의하고 진행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 강경숙 의원 : 영등동CGV 앞 지하보도 개선사업으로 매년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데 해마다 예산을 조금씩 세우다보니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이나 환경을 개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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