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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올해 1659명 인재 배출

2014학년도 26개 학과 졸업생 대상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수여

등록일 2015년02월04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올해 1,426명의 전문학사와 233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원광보건대는 4일 오전 11시 대학 멀티미디어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학교법인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장 최 영 대령 등 내 ·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올해에는 26개 학과에서 1,659명의 졸업생이 전문학사학위(1,426명) 및 학사학위(233명)를 받았다.

이로써 원광보건대는 지금까지 총 4만8천2백여명의 인재를 배출 했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수여, 총장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해군참모총장 및 교육사령관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전라북도 커플링사업인증 우수상 등 50여건의 시상이 진행돼 여느 해보다 풍성하게 치러졌다.

김인종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학생여러분들께서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고 자신과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땀 흘려주신 결과 우리대학은 교육부 주요사업 6개 분야(WCC·LINC·기관평가인증·특성화·세계로·교육역량)를 석권해 호남지역 유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한편, 각 전공분야에서도 수많은 수상 실적을 내는 등 자타공인의 명문대학으로 그 격을 높일 수 있었다“고 졸업생 일동을 치하하며, “여러분이 가진 창의적 능력과 도덕적 품성을 바탕으로 세상이 원하는 인재,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광보건대는 현재 보건의료학부 ∙ 보건복지학부 ∙ 호텔관광외식학부 ∙ 한류예술학부 ∙ 간호학부 ∙ 군사학부 등 6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힐빙 특성화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실무 중심의 교육체제 구축을 통해 현장밀착형 직업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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