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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청정지역 사수나선 공무원들

익산시청 직원 방역활동 자원봉사 나서

등록일 2015년01월16일 18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제역․AI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익산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청 직원 150여명은 19일부터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거점소독장소인 하림 앞(망성면 망성로)과 익산군산축산업협동조합(함라면 용산로) 2개소에서 1인 2교대로 근무하며 축산차량 통제 및 내․외부 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방역활동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박경철 시장은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는 구제역․AI 청정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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