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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도내 최우수'

인센티브 3억 지원...지역개발형사업 250명 이용자에 추가 서비스

등록일 2015년01월16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014년 전라북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3억(사업비)을 추가 지원 받게 됐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사업 품질평가 및 정보제공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한 제공기관 관리,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것을 평가했으며, 시는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를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등 지역개발형 사업에 투입해 250명의 이용자에게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 익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는 16억27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가 총 2,1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희망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지원받은 사업비는 서비스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이용자의 경쟁률이 높은 사업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으로 이용자 확대 뿐 아니라 제공기관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춘 시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사업이다.

시는 올해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와 ‘EYE1004건강두드림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등 총12개 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16일까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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