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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지역 병‧의원 ‘상생 의료 협약’

청양띠 기운으로 화합과 신뢰의 상생 의료 구축

등록일 2015년01월09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과 지역 병,의원이 상생 의료구축을 위해 지난 8일 을미년 첫 우호 협력병원 협약(MOU)을 체결을 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은 생존권의 위협이 날로 심화되어지고 있는 지역 병,의원들과 상생의 의료 환경 조성과 전북권역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우호 협력병원 체결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관계를 다져 오고 있다.

이날 원광대병원 김상덕 기획정보실장과 관계자 일행은 전북 김제 지역에 자리한 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 신세계 효병원(진료원장 김형준)과 익산시의 우석 노인요양병원(이사장 서지온)을 직접 방문 해 MOU 체결을 마쳤다.

원광대병원 김상덕 기획정보실장은 “지난해 의료계에 험난한 짐을 지웠던 각종 의료정책들이 더욱 심화되어 가고 원격의료, 규제기요틴 등을 비롯한 의료 환경은 대,소 병원을 망라하여 생존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특히 지역 병,의원이 더욱 취약한 환경이지만 상호 화합과 신뢰로 길을 만들고 소통과 배려로 상생의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는 우호 협력병원의 길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신세계병원 김한주 병원장은 “즐겁게 채우며 나가자라는 비전 아래 항상 인간의 행복과 희망을 담는 전인적 치료방법으로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안정과 건강을 위해 준비 된 병원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오늘 원광대병원과 환우 및 지역민을 위한 보건의료 발전에 상호 협력의 바탕이 될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우호협력병원 협약 체결로, 고령화로 인해 각종 질환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보건 의료 질 향상을 비롯한 환자 진료 의뢰 및 이송 체계 협력, 의료기술 지원과 의료시설 이용 협조, 의료 교육 분야 등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다져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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