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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넘치는 익산’

(주)하림, 쌀2000포 기탁‥크레듀어린이집, 동화책 아동내복 기탁

등록일 2014년12월26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하림(대표 이문용)이 저소득층을 위한 4,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00포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하림은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기 시작하여 1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3년 전 부터는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는 행복나눔마켓에 매년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섬김에 앞장서 실천하는 모범기업이다.

하림은 ‘삶의 가치와 행복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섬김, 열정, 창조, 실행 그리고 원칙이라는 5가지 핵심가치를 준수하며 경쟁력 있는 기업 활동을 통해 유용한 삶의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종업원, 주주, 사회에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하림이 지향하고 있는 기업 가치를 위해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저소득층 여러분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레듀어린이집, 동화책과 아동내복 기탁 
이날 크레듀어린이집(대표 신문섭)도 익산시에 500만원 상당의 동화책 400권과 아동내복 25박스를 기탁했다.

크레듀어린이집은 키즈엠프로젝트 연구소(소장 김미옥)부설 민간어린이집으로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익산시에서는 기증된 도서와 내복을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기증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문섭 대표는 “비록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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