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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올해 배움의 열기 '가득'

익산시 올 한해 평생학습도시 추진체제 강화 모색

등록일 2014년12월23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움과 나눔으로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익산시가 올해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했다.

시는 올해 익산시평생학습대학 강좌,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익산행복학교,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축제 등을 진행해 시민 누구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게 도왔다.

교육, 여성친화, 건강도시, 문학 등의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익산평생학습대학 강좌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특강으로 학습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기회확대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성인문해교육 지원과 찾아가는 익산행복학교 운영은 문해교육기관인 무궁화야학교와 우리배움터한글교실을 지원하고, 함열읍, 낭산면, 여산면, 용동면, 금마면에 문해교육과정을 개설하여 100여명이 넘는 비문해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낭산, 남부, 동산 행복학습센터 3개소를 운영하여 마을단위 학습문화와 교육 참여 분위기를 북돋았다.

특히 시는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 ‘퀵! 인문학강좌’를 진행했다. 시민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이 강좌는 북코칭, 현대시, 문학과 삶 등 17개 강좌 104번의 강의를 진행해 300여명 20여개의 학습 소그룹이 배우고 싶은 분야를 학습했다.

이외에도 원광대학교 상생협력 평생교육프로그램(부모인문학지도자 양성과정)과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문해교원 양성 지원 등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창숙 지식정보과장은 “내년에는 익산시 평생학습조례 제정 10년을 맞아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바람 등을 수용하고 평생교육현장의 여건을 개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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