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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줄이어'

㈜한울INC, 물품 1000만원...익산 ‘이-존’ 백미 150포 기탁

등록일 2014년12월22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연말연시를 맞아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존' 백미 150포 기탁
익산 오산면에 소재한 '이-존'(대표 김용훈)은 22일 오산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짜리 백미 15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1년 회사를 고향인 오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전개업기념으로 백미를 기탁한 후 매년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고향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면사무소(면장 김종근)는 이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75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존(대표 김용훈)은 자동화기계 및 산업기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익산시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 웅포에서 에메랄드cc 골프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한울INC(대표 전정숙)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22일 기탁했다.

㈜한울INC(대표 전정숙)는 웅포면 지역축제 및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전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달 초 자선후원금 모금을 위한 연예인 골프대회를 통해 성금 1천만원을 마련하여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고 기부하였다.

전정숙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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