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 준 공로자에게 주는 무궁화 사자대상 금장을 수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이철재 총재는 19일 익산시청을 찾아 박경철 시장에게 무궁화 사자대상 금장을 전달했다.
이는 평소 박시장이 위기 중산층,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를 시정방침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사자대상 전달식에는 이철재 총재와 홍진기 (전)총재, 하재관 사무총장, 정희용 재무총장, 오경균 익산1지역부총재, 노영애 익산2지역부총재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임원 30명이 참석해 상패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있다.
이철재 총재는 “시민운동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봉사인들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경철 시장은 “민선6기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이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분야별 복지정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 전반의 복지기틀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