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팔 걷어'

주택개량 65동 중 32동 신축 완료...빈집정비 89동 중 75동 철거

등록일 2014년11월17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만들기 위해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월 농촌 주택개량사업 65동, 빈집정비사업 89동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달까지 주택개량 65동 중 32동을 신축 완료했다.

빈집정비사업 89동 중 75동은 철거하고, 14동은 연말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 주택개량사업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융자 한도액이 5천만원에서 1천만원이 상향된 6천만원을 지원했다. 금리는 3%에서 2.7%로 인하되어 자금 부족으로 내 집 마련 및 주택보수가 어려운 세대의 부담을 줄여줬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