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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풋살 페스티벌, FC황등중 ‘우승’

풋살 명문 학교로 급부상...통일문예 인재들이기도

등록일 2014년11월16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등중학교(교장:홍석종) 3학년으로 구성된 FC 황등중(구본영 외 7명)이 제1회 전국 유소년풋살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체육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익산시풋살연합회와 아트스포츠 E&M가 공동 주관했으며, 결승전은 15일 진행됐다.

FC 황등중팀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팀으로, 스스로 연습하고 작전을 짜면서 탄탄한 조직력을 다져왔다. 이들은 각종 대회에 출전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결과 지난 10월 11일 청소년어울림마당 금강풋살대회에서 중등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학생들 중에서 구본영 군은 지난 10월 30일에 열린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전북도의회의장상을, 김태우 군은 전북대총장상을, 이태승 군은 전북교육감상을 수상한 통일문예의 인재들이기도 하다.

또한 이태승 군은 이번 익산시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의 독후감 공모에서도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익산교육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홍석종 교장은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잘하고, 글쓰기도 잘하고 인성도 모범적이더니 운동까지 잘하는 걸 보니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인재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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