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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내년 재난관리기금 11개사업 12억6천 '확정'

사업대상 체계적인 관리, 연차 사업추진 및 중복사업 방지 '중점'

등록일 2014년11월12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015년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12일 오후 익산시청 1층 홍보관에서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한웅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재난관련 부서 과장과 외부인사(회계사, 대학 교수) 등 총 9인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읍면동과 해당부서에서 사업대상 신청 결과 20개 사업(사업비 23억6,600만원)이 접수됐다.

시는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현지조사반을 구성하고 재난관리기금 사업용도 적합 여부 및 시급여부를 판단해 1차 사업대상에 11개 사업(12억6,500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층적인 심의를 통해 중요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대상의 체계적인 관리로 연차적인 사업추진 및 중복사업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2015년 재난관리기금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지었다.

특히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의무 예치금을 여유 있게 확보해 내년 급작스런 재난 발생 시 탄력적인 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한 부시장은 “올해는 유난히 재난안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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