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 의원들이 소관 위원회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분주한 현장 의정을 소화하고 있다.
의원들은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일원에 추진중인 한센인 간이양로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트 정부기업지원시설 현장에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추진에 문제점이 없도록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익산시 어양동에 추진중인 익산로컬푸드 직매장 현장에서는 시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추진에 착오없이 진행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송 위원장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였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