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서 택시기사 피살사건 발생 ‘수사중’

경찰, 흉기 찔려 숨진 것 미뤄 원한 관계 범행에 무게

등록일 2014년11월03일 11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에서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익산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40분께 익산시 왕궁면 보석박물관 옆 마을 정자에서 택시기사 박모(62)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목과 가슴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상태였다.

현장에서 지갑이나 신분증 등은 발견되지 않자 경찰은 박씨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 파악과 함께 택시를 긴급수배에 나섰으며, 오후 4시40분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정밀 감식하는 한편, 박씨의 몸에서 흉기에 의한 상처가 발견됨에 따라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