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손종천)가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NH농협익산시지부가 2008년부터 작년까지 금액이 7억4백만 원에 달하고 있다.
농협익산시지부는 10월 31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경철 익산시장)에 장학금으로 6백만 원을 전달했다.
손종천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선결요건은 지역 인재 육성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교육환경에 놓인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꾸준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