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이 23일~27일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투자유치단은 발효식품 관련 식품기업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를 홍보하고 식품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은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식품기업을 초청해 1:1 집중상담을 하고, 식품 관련 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이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한 중소식품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발효식품관련 엑스포다.
올해에는 전 세계 20개국 350여개 이상의 식품기업들이 참여하고 작년보다 규모가 확대돼 각국 500,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의 명품 전통주와 식품명인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