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이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기간인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
보석박물관은 보석대축제 기간에 타지 관람객과 시민 등이 주얼팰리스와 박물관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휴관일인 27일 월요일에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보석박물관과 보석대축제를 찾아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물관은 관람객들을 위해 시설과 주변지 조경 새 단장에 힘쓰고 안전점검을 꼼꼼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는 귀금속보석상품 20% 특별할인(24k 순금, 다이아몬드 제외) 행사와 원광보건대학교 주얼리디자인학과 작품발표회, 보석 리세팅(뉴 디자인), 12개월 탄생석을 스토리텔링한 ‘사랑의 탄생석이야기’ 전시회 등으로 이뤄진다.
보석박물관에서는 28일부터 익산지역 7개 박물관미술관 연합전시인 ‘익산, 백제를 바라보다’가 열려 익산의 전통과 역사, 우수성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