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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턴기업 후속 지원책 마련 ‘청신호’

8일 전정희 의원 등 국회 산업위원 대거 익산 방문…U턴 지원제도 일원화 등 추가책 논의

등록일 2014년10월05일 1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정희(익산을)의원을 비롯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들이 8일 익산을 방문해 U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가 지원방안 모색에 나선다.

산업위 국정감사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산업시찰은 전 의원과 정부가 발의해 지난해 6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정부의 후속 지원책 마련을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김동철 산업위 위원장과 전 의원을 비롯한 산업위원 10여명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안병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업계에서는 이명길 ㈜패션체인 대표와 조욱상 ㈜잼에이스 이사가 참석해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일원화(One-Stop) △국내복귀기업 지원기준 완화(산업부 고시 개정) △국내복귀촉진보조금(가칭) 신설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전정희 의원은 “지난해 U턴기업 지원법 제정 이후 익산에 자리 잡은 주얼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추가 U턴을 촉진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익산이 U턴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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