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NH농협 익산시지부-㈜다사랑 ‘프랜차이즈론 협약’

창업자금 대출 등 종합금융서비스...최대 2억원 지원

등록일 2014년10월03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부장 손종천)와 전국에 14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다사랑(대표이사 박주성)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1일 농협 익산시지부 회의실에서 ‘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안정성 등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한해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대출을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서비스를 농협은행이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다사랑의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신용 또는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우대 서비스(채움가맹점 통장, 소호 비타민카드, 소호 비타민브랜치, 가맹금 예치 서비스, 기업 종합보험)를 제공 받게된다.

손종천 농협 익산시지부장은 “농협은 익산의 향토기업인다사랑이 전국적인 명품 프랜차이즈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이를 기반으로 다사랑은 관내 양계농가의 소득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의 여러 우수 향토기업과 소규모 창업주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계획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