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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익산평생학습축제 '성료'

100여개의 기관ㆍ단체와 1만여명 학생 및 시민 참여

등록일 2014년09월29일 17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평생학습과 어깨동무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익산평생학습축제가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익산시(박경철 시장)가 주최하고 익산YMCA평생교육원(양재석 이사장) 주관으로 배산체육공원 주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 관련기관ㆍ단체, 학습동아리 등 100여개의 기관ㆍ단체와 1만여명의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홍보체험관, 동아리발표회, 특별공연, 학습이벤트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지난 2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국전통리듬을 살려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낸 서동난타(영등2동 주민센터)의 난타공연이 펼쳤다.

또한 학생 및 시민의 평생학습선언문 낭독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익산평생학습의 목적을 다시금 재조명하였다.

주요축제 내용으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학습동아리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서 어린이꿈나무 발표회,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대학청년부 발표회, 중장년 동아리 발표회, 성인문해 한마당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었던 무대였다.

73개의 홍보체험관에서는 기관 및 단체, 학습동아리들의 다채로운 체험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특히 특별체험관으로 ‘마을이 학교다’는 주제를 가진 직업체험학교에서는 최근 인기있는 바리스타,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을 비롯해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인해서 많은 참여거리가 제공되었다. 그 중에 ‘건강한 민주시민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제1회 물꼬과거시험대회가 100여명이 전통의상을 갖추어 옛날 과거시험을 재현하여 장관을 이뤘다. 에너지기후그림대회를 비롯해서 청소년어울림마당(스타킹 축제, 주관-(사)새벽이슬), 초중고백일장대회(한국문인협회익산지부) 열려 학생에서부터 노인까지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어가기도 했다.

익산YMCA평생교육원의 양재석 이사장은 “익산평생학습축제는 감동과 배움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으로, 학생들에게 알찬 배움과 지혜를, 평생학습인에게 멋진 추억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익산내 평생학습문화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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