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전북기계공고, 맞춤형 기술인재육성 ‘국무총리 표창’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수상...중소기업 등 인력난 해소 기여

등록일 2014년09월17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인원)는 17일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기계공고는 이날 서울 COEX 1 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전북기계공고는 전국 200여개 공기업과 대기업 중소기업 에 MOU를 체결하여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산업체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시상식이 거행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종합기술 전시회로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신제품 전시를 통해 R&D 성과를 확산하고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이 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창의인재를 발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는 중소기업청이 교육부와 공동 개최한다.

시상은 기술혁신 기술보호분야와 기술인재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동탑산업훈장과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포함한 총 147점 규모로 진행되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 중소기업과 기업대표, 창의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인재 육성에 열정을 바친교사 및 학교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앞장 선 기관 및 개인 등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관람을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전북기계공고는 현재 3학년 취업율이 93.5 % 달성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전력, 삼성전자 , 삼성중공업 , 현대자동차 , 한국항공우주산업 , 삼일제약 , 빙그레 , 현대엘리배이터 등 공기업과 대기업 강소기업 등에 많은 인재들이 취업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