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 나눔 ‘훈훈’

저소득세대 2가구에 주거개선 후원금 500만원 지원

등록일 2014년09월04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소동하)이 지난달에 이어 4일 익산시 저소득세대 2가구에 주거개선 후원금으로 총 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오전 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실에서는 김경이 국장, 소동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후원으로 영등동에 살고 있는 이빛나(가명, 만7세) 학생이 새 단장한 공부방을 갖게 됐다. 시는 후원금을 가지고 빛나 학생의 방 도배와 장판, 문을 새롭게 교체하고 책상과 책장, 책 등을 제공했다.

소 본부장은 “빛나 학생이 공부방을 보고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람을 느꼈다.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결연아동사업, 인재양성지원, 기프트카를 통한 자립지원 및 방송출연 연계를 통한 의료비․주거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희귀난치성대상자에게 방송출연 연계로 3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익산시 268명 아동에게 3억2,600원을 지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