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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통시장 향토기업 찾아 '민생 돌보기'

전정희 의원 “민생 현장서 머리 맞대면 회생 방안 찾을 수 있다”강조

등록일 2014년09월02일 15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정희(익산을)국회의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일부터 본격적인 민생 돌보기에 나선다.

지역 내 전통시장과 나눔현장, 경영난을 겪고 있는 향토기업 등을 찾아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2일 금마시장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북부․서동․금마․남부․여산시장 등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4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인 ‘동그라미’를 방문해 장애인과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는 ‘한가위 주민 큰잔치’에 참가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펼친다.

특히 전 의원은 최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태양광 발전용 기기 생산업체 넥솔론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법정관리에 따른 지역의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정희 의원은 “우리 사회 곳곳에 안전망이 구멍 나 있는데다, 지역경제까지 위축되고 있어 올해 추석 명절은 벌써부터 우울한 그림자가 가득하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회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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