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촉망받는 45세 미만의 청년작가 12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청년작가 초대 ‘젊은작가 展’이 익산W미술관에서 오는 9월24일까지 전시된다.
현대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강성은, 권해정, 김대환, 김선미, 김인숙, 김주선, 문진성, 임승환, 최수미, 최용진, 홍남기, 황나영 작가가 참여했다.
젊은 작가가 선보인 24점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시회에서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패기,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미술관은 익산 유일의 사립미술관이다. 작은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젊은작가 展>개최해 익산의 문화적 저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