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통장협의회(회장:조속연)와 신동주민센터 직원(동장:황재택) 6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훈훈하고 쾌적한 고향마을을 만들기 위해 29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오전 7시부터 09시까지 신동주민센터~대학로~새한주유소와 신동주민센터~청솔아파트~서울가든까지 두 구간을 대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통장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백미 22포대(10kg)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황재택 동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쾌적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