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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창조스쿨 '7개팀' 최종 확정

제5회째, 7개팀 아이디어 숙성 과정 본격 돌입

등록일 2014년08월22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5회 익산시민창조스쿨(이하 ‘창조스쿨’) 참여팀에 7개팀이 확정됐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와 익산희망연대는 지난 14일까지 ‘창조스쿨’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16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7개팀을 확정했다.

심사는 공익성, 사업취지와 신청사업의 적합성, 사업내용의 참신성, 사업계획의 명확성과 발전가능성, 팀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참여팀은 ‘구도심 개발을 위한 응답하라 1993’, ‘익산의 대표음식을 찾아라’, ‘남부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도시민과 농민이 상생하는 몽환 체험마을 만들기’, ‘영등동 지하보도 개선 프로젝트’, ‘청정 웅포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학동을 찾아라!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스토어 운영’ 등이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이상춘 익산시 기획예산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참여열기가 놀랍다.”며 “이번 창조스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연대 김정필 대표는 “작은 씨앗 같았던 아이디어가 창조스쿨 과정을 밟아가며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꽃 피우길 기대한다.”며 제5회 창조스쿨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창조스쿨은 오는 28일 개강식을 시작해 6차시 과정으로 강연, 토론, 워크숍, 선진지 견학, 현장탐방, 지역주민 욕구조사 등을 거쳐 10월에 최종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와 익산희망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창조스쿨은 살기 좋은 마을과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상상과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구체적이며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고 발표하는 배움과 창조의 프로그램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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