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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대응능력 높이는 을지연습 ‘돌입’

민관․군․경 2,700명의 참여 속에 21일까지 진행

등록일 2014년08월14일 12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2014 을지연습’이 18일 새벽 시 산하 전 직원의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2,700명의 참여 속에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비상시 행동절차 숙달, 사이버 테러 대응강화,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18일에는 박경철 시장의 주재로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개최되고 시와 군부대의 연습계획 보고와 익산역 피폭에 따른 전시 현인 과제 토의 훈련이 열린다.

20일 오후 2시에는 익산시내 전 지역에 유도차로 확보훈련을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 오후 4시에는 도시가스 테러 대응 훈련인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주)전북에너지 서비스 사내에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각종 테러와 사이버공격 등 비상시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대형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관련해 한웅재 익산시부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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