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사랑나눔 고구마 수확에 기쁨 두 배!

삼기면 고구마 수확으로 아룸다운 봉사 실천

등록일 2014년08월13일 18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삼기면 주민들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8월 13일 ‘사랑나눔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삼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부녀회를 비롯해 황현 도의원, 김연식 시의원, 삼기면 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500여 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삼기면 주민들은 지난 4월 면사무소 공유지 1,000여㎡에 고구마를 심었다.

삼기면에서는 이번에 수확한 고구를 팔아 수익금을 마련해 연말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배 삼기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살기좋은 삼기면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삼기면은 지난해에도 감자 200여 박스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등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