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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대학원 김한중, 지필문학 신인상 ‘시인 등단’

21세기 한국문학 이끌고 있는 종합문예지...지필문학 6월호 수록

등록일 2014년07월31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김한중(37) 씨가 제35회 지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시인으로 등단했다.

숭고한 문학적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한국문학을 이끌고 있는 종합문예지 지필문학은 강대환, 이종수 시인, 이요섭 수필가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필문학상>과 <소월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필문학(회장 강대환)은 “한국 문단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김한중 씨의 시가 문학적 역량과 참신성이 돋보여 향후 지필문학과 함께 한국 문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해 올해 신인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한중 씨는 이번 공모전에 ‘너의 의미’, ‘인생살이’, ‘동반자’ 등 32개의 작품을 제출했으며, 이 중 일부가 지필문학 6월호에 수록됐다.

2015년 2월 졸업 예정인 김한중 씨는 “박사학위 논문을 쓰던 중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적어 놓은 글들을 시로 바꾸어 32개의 작품을 지필문학에 제출했는데 당선까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논문과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학자와 시인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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