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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해야”

임병술 김태열 조남석 주유선 박종대 성신용, 집행부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4년07월23일 17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가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저마다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 제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 임병술 의원 : 국비 지원사업으로 책정된 사업이 시비가 없어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추경에 반드시 확보하여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 김태열 의원 :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300만원이라고 한정되어 있는데 사실상 사업을 하다보면 사업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도비사업으로 사업비가 한정되어 책정돼있지만 특별한 경우는 조사가 필요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에 건의하여 범위를 열어주도록 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조남석 의원 :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하여 의무적으로 화물차량등록지를 신고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단속이 어렵다면 계도 차원에서 공영차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촌지역에도 매입이 불가하다면 공원부지 등을 임대하여 공영주차장 확보를 요구하였다.

‣ 주유선 의원 : 민원콜센터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심콜서비스 사업이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대상자를 장애인 및 사회적 안전취약계층까지 확대하여 우리시가 모든 면에서 안전한 도시로 더욱 발돋움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박종대 의원 : 읍면동에 주민숙원사업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는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않아 자칫 방치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수시로 점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통합관제센터가 위탁 운영되고 있지만 직원 복무규정이라든지 보완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성신용 의원 : 저소득층 주거현물사업과 주택문화창의센터 사업중 맥락이 비슷한 사업을 연계하여 국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은 사업이 예산이 부족하여 실시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찾아가는 행정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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