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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현장 의정 ‘바쁘다 바빠’

기획행정위 웅포관광지‧익산예술의전당‧함라한옥체험단지‧니트산업연구원 등 방문

등록일 2014년07월22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 의원들이 22일 관내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직접 점검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제177회 임시회기중인 가운데 웅포관광지, 함라 한옥체험단지, 익산예술의전당 등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웅포관광지에서는 방문하여 관광문화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함라 한옥 체험단지, 니트산업연구원, 익산예술의전당을 둘러보며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신축 건물에 대해서는 목적에 맞게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초선의 유재구 의원을 비롯한 기획행정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발로 뛰는 의정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앞으로도 탁상행정이 아닌 생활의정을 펼쳐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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