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 의원들이 22일 관내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직접 점검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제177회 임시회기중인 가운데 웅포관광지, 함라 한옥체험단지, 익산예술의전당 등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웅포관광지에서는 방문하여 관광문화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함라 한옥 체험단지, 니트산업연구원, 익산예술의전당을 둘러보며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신축 건물에 대해서는 목적에 맞게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초선의 유재구 의원을 비롯한 기획행정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발로 뛰는 의정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앞으로도 탁상행정이 아닌 생활의정을 펼쳐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