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충영)는 지난 18일 제177회 임시회기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신재생자원센터를 둘러보고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김충영 위원장은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원활한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아가 시정에 대한 보다 발전적 방향도 제시하여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고자 현장방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육아종합지운센터에 방문하여 우리시에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건립하고 있는 사업장이니 만큼 사업추진에 문제점이 없도록 당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 자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힘든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중요한 시설인 만큼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동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참석한 보건복지위원들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