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로타리클럽 제32대 김교원 회장이 15일 취임했다.
이리동로타리클럽 2014-15년도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이날 오후 6시 익산 모현동 연리지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2014-15년도 총재인 청송 유홍식 총재를 비롯한 역대 총재, 자매 클업인 3630지구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 필리핀 3820지구인 산페드로 클럽에서 Mark Acierto(마크 아씨에트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영부인 20여명과 내,외빈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엄격히 선발된 16명의 신입회원이 참여하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교원 회장은 “동로타리클럽은 국내 굴지의 클럽으로서 회원 수는 물론 업적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클럽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이러한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훌륭한 클럽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