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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7대 의회 첫 회의 ‘기대’

제177회 임시회 개회...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예정

등록일 2014년07월14일 16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14일 제17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시 제7대 첫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국․과․사업소별로 올 상반기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에 대한 결산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조규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의회의 첫 회의이니 만큼 명확한 의정방향을 설정하여 당면한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과 “대의기관이라는 위치에서 시정을 엄정하게 감시하고 비판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제시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세월호 사고 희생가족에 대한 지방세감면 동의안을 포함 익산시 경관조례안 외 12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4일 본회의 첫날 김충영, 임형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 김충영 의원 :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 및 단속 과태료 주차장 설치에 쓰여져야”

주정차 단속의 목적은 과태료 부과에 있는 것이 아니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있다고 말하고 주정차 단속시 유예시간 동안 차량 이동을 홍보하여 과태료에 대한 시시비비를 피하고 계도위주의 신뢰받는 행정을 요구하였다. 또한, 주정차 과태료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편성․관리하여 공영주차장을 확장․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임형택 의원 : “익산시 악취원인 분석을 위한 전문용역 실시”

익산시 악취대책은 수년동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행정의 일방적인 자화자찬식 대책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악취원인의 근본적인 규명을 위해서는 10대 악취모니터링시스템 전면 재배치 및 데이터분석, 악취민원 24시간 상시접수 스마트 웹기반 홈페이지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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