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신임 강황수 서장 첫 행보 ‘소통·화합 간담회’

제64대 강황수 익산경찰서장 부임인사서 “행복한 익산시의 치안 인프라 구축”의지

등록일 2014년07월07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 제64대 서장으로 취임한 강황수 총경은 부임 첫 행보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실적 쌓기가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행복한 익산시의 치안 인프라를 구축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 서장은 7일 오전 11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 협력단체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임인사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됐다.

강 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의 업무에 있어 정성과 열정을 통한 진정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치안 국정과제 등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있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치안활동 강화 및 시스템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법질서를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속 직원들에게 “동료들과 소통·화합하고 경찰의 자존감을 고취하여 신바람 나게 일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자”는 당부로 공감을 주었다.

강황수 서장은 원광대학교에서 법학과 졸업 및 법학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9년도 경찰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임용돼 2010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주요경력으로 전북청 수사과장, 완주서장, 전북청 정보과장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역량 뿐만아니라, 익산경찰서장 취임식 행사를 대신하여 전직원이 참여한 일선경찰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평소 자상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으며 그 지휘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