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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하절기 주민생활 속 예방안전 '박차'

작년11월∼5월말 현재 절도 등 5대 범죄 24.7% 감소 성과 달성

등록일 2014년07월04일 17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총경 강황수)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주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체감적 활동에 발 벗고 나선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부터 5월말까지 7개월간 지역경찰(지구대+파출소) 중심 각 종 주민 맞춤형 예방 시책들을 펼쳐 온 결과 성폭력 등 5대 범죄의 경우 –24.7%의 감소율을 보였고, 특히 주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항목인 절도의 경우는 무려 –27%( -365건 )가 감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익산 경찰은 그 동안 마을 입구 중심 CCTV 확충 일환으로 6월30일 현재 마을발전기금등을 투입 400여대를 설치함은 물론 관내 全 농협조합과 업체등과도 협약을 맺고 ‘적외선경보기’ 1,000여대를 기증 받아 농가 등 취약지에 집중 설치 가동 중에 있고, CCTV 관제센터 24시간 운영을 통해(방범용등 600여대) 범죄 용의차량 등 결정적 단서 제공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을 지정 늦은 밤 순찰차 이용 안전 귀가와 해당 구역 거점, 순찰 강화와 도심권 대학로 등 원룸에 대한(130여개소) 담당경찰관 지정 책임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오래 된 공·폐가에 대한 불시 일제 탐색 활동으로 범죄 요인 사전 차단과 금은방, 편의점등 취약지에 대한 집중 반복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살린 도보순찰 강화를 통해 1일 3개 마을 20인 만나기 운동을 펼쳐 오고 있고, 市와도 긴밀한 협력으로 가로등 밝게 켜기( 조도 향상 ) 지속 추진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아동안전지킴이, 실버경찰 등 주민과의 협력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피해자 상대 서한문 발송과 책임자급 리콜 및 위무( 慰撫 ) 서비스 강화를 진행하고, 주민센터, 통이장단 간담회, 합동 캠페인, 전단지 배포, 플래카드 설치 등 주민의 입장을 100% 고려한 주민 안전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 해 오고 있다.

또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소란난동 행위 근절에 있어서도 지역방송 송출과 대규모 행사장에서의 가두 캠페인 등 주민 참여 행사에도 심혈을 기울여 오는 등 진정 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고민하고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는 것.

19개 지파출소 260여명의 지역경찰은 하절기에도 강절도와 性 범죄를 비롯 각 종 범죄 예방을 위해 24시간 주민과 직접적인 접촉 활동 강화( 도보 순찰 배가 등 ), CCTV 지속 확충, 주민과 SNS등을 통한 치안정보 공유, 다기능 목 검문 실시, 다양한 체감 홍보 등을 밀도 있게 추진 해 갈 계획 이다.

자율방범대 연합회장은 “ 익산 지역경찰들의 섬세한 활동 하나하나가 주민들에게는 곧 안전으로 이어 지는 만큼 협력활동에 더욱 큰 관심을 갖고 함게 할 것이다 ”라는 전언이다.

새로 부임한 강황수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빈틈 없는 공감 치안 실천과 협업을 통한 익산 치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성심치안을 펼쳐 가겠다” 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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