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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전화 “여성의원, 초당적 연대” 주문

7월1일 여성주간기념행사서 여성시의원과 만남의 자리 가져

등록일 2014년07월03일 17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여성의 전화가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여성시의원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지역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여성의 전화는 특히,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익산지역 여성 시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연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여성의 전화는 1일 오후 3시 익산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민서 의원, 진보정의당 김수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강경숙 의원, 윤영숙 의원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성의 전화는 그동안 남성 중심적인 정책과 예산 편성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예산 편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젠더적 관점에서의 정책분석과 예산편성을 위해 새누리당과, 정의당,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의원들이 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성의 전화는 가장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함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확인했다면서 비정규직 센터의 예산지원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여성친화도시 1호로써 지역 여성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생산을 요청했다.

이후 본마당 2에서는 여성의 전화가 2008년부터 시의회모니터링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활동내용을 청취하고, 모니터링 회원들이 여성시의원들에게 바라는 의정활동 등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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