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익산농협 조합장이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농촌소득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익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은 관내 주 생산 농산물인 수도작 조합원에게 전년보다 약 2배 증액된 304,507/40kg가마를 수매하는 등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전량 수매하여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원거리 농업인의 농사편익을 위하여 건조저장시설(DSC)를 신설하는 등 어려운 농촌현실에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인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완구 조합장은 “지역민과 조합원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로 영광스런상을 수상하였다”며, “보다 더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익산농협, 지역민에게는 더욱 신뢰를 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익산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